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는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창의적이고 참신한 신진 디자이너를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패션 인큐베이팅 시설이다. 현재 50명의 디자이너가 입주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활동에 필요한 홍보, 마케팅, 교육 등 신진 디자이너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실력파 스타 신진 디자이너들의 제품들을 비롯해 국내외 백화점과 편집 매장에서 판매되는 인기 상품들을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낮 12시부터 밤 8시까지 진행.
고준희, 이효리 등 패셔니스타들의 좋아하는 202팩토리(202Factory)에서는 지난해 여름 인기 상품인 투명 PVC 소재 클러치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이종석, 김현중 등 한류 스타가 즐겨 입는 것으로 알려진 뮌(MUNN)은 40% 할인된 가격에 티셔츠와 바지 등을 판매한다.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의 황재근(제쿤옴므), 오유경(모스카), 윤춘호(토), ‘탑 디자이너 2012’에 출연했던 신용균(알로곤), 원지연(알쉬미스트), 이은천(에이비로드) 등의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에스이콜와이지(송유진)는 서울패션위크에서 선보였던 쇼 피스 제품은 이번 팝 세일에서만 판매할 예정이다.
남성복 일레모아(ILESTMOI)는 소비자가 10~20만 원대의 셔츠를 1만 6,000원부터, 40만 원대의 남성 코트는 4만 원대에 판매한다. 100% 핸드메이드로 제작되는 새들러(SADDLER)의 가죽 가방은 50~70% 할인된 10~20만 원대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한편 행사 당일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무릎담요, 가방 등 디자이너 제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판매 행사 종료 후 일부 제품은 서울시 희망온돌사업을 통해 저소득 가정 및 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 참여 브랜드
- 여성복 (37개) : 나인원투, 앤, 에이비로드, 알레아시스, 알로곤, 앤앤더크라우드, 블랭크, 블루래빗바이미라, 클라이막스, 씨앤코, 크로쉐, 드문, 고은조, 그레이스레이먼트, 자렛, 제시카비, 키미제이, 킨더살몬, 런던클라우드, 마드모아젤희, 모스카, 날프로젝트, 나인틴에이티, 알쉬미스트, 에스이콜와이지, 샐러드볼, 살드라륀, 스컬프터, 션메익스클로스, 쏘본, 따슈, 디아서, 더룸, 티백, 유니정, 부이, 유저
- 남성복 (9개) : 병문서, 도조, 일레모아, 뮌, 피스피스, 라그로우즈, 샐러드볼포맨, 슬레이, 제쿤옴므
- 잡화 (9개) : 202팩토리, 커스토미, 드로잉프로젝트와이닷11, 마르블랑, 랑간, 새들러, 수인, 비나제이란제리, 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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