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츠마마(PLEATS MAMA, 대표 왕종미)가 환경에 끼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패션을 위한 새로운 도전으로 ‘제로블랙 에디션’을 출시하여 캠페인을 전개한다.
‘제로블랙 에디션’은 실이나 원단을 염색하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많은 물들이 결국 오염수가 되어 환경을 오염시키는 것을 해결해 보고자 하는 노력에서 시작되었으며, ‘세계 물의 날(3/22)’을 기념하여 염색과정에서 물을 사용하지 않는 방식으로 가방을 생산하는 ‘제로블랙 에디션’을 출시했다.
플리츠마마는 효성티앤씨와 협업을 통해 리사이클 원사가 생산되면서 별도의 염색 공정 없이 원사에 착색이 이루어지는 ‘리사이클 원착사(Recycled Dope Dyed Yarn)’로 제품 개발을 진행하였고, 이를 통해 숄더백, 미니토트백, 보우백팩 등 3개라인 5종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개발 전에도 플리츠마마는 가방 제작 과정에서 원사 염색을 채택하여 기존 원단 염색 가방대비 물 사용을 25% 줄였으며, 이번 원착사 적용을 통해 물을 사용하지 않고 제품을 만들 수 있는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어 냈다.
플리츠마마는 이번 ‘제로블랙 에디션’ 출시를 기념하여 플리츠마마 자사몰 온/오프라인을 통해 신제품 5종 구매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과 함께 바다로부터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오션뱃지를 증정한다. 한편 플리츠마마 자사몰 캠페인 페이지와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삼청점, 광장점)를 통해 ‘제로블랙 에디션’의 개발여정과 환경적 의미를 담은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플리츠마마 왕종미 대표는 "‘제로블랙 에디션’은 국내산 폐페트병, 폐어망 리사이클 프로젝트에 이은 플리츠마마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또 하나의 대담한 도전이자 여정이다”라며, “일상을 아름답게 하면서도 환경에 끼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우리의 미션을 계속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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