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2012년 달력도 마지막 한 장만을 남겨둔 12월이다. 12월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동시에 다가올 새해를 맞이하는 준비로 분주한 달이며, 각종 연말 파티와 송년회 등이 즐비한 즐거운 시즌이기도 하다.
그러나 파티에 ‘드레스코드’가 도입되면서 파티룩에 대한 고민이 많아진 것도 사실이다. 이럴 때 큰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스타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행사 및 파티 패션이다. 최근 영화 개봉을 앞두고 시사회장에서 만난 매력적인 패셔니스타 배우 김아중과 한혜진을 통해 무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풍기는 블랙 미니 드레스와 화려한 액세서리를 활용한 파티룩을 알아보자.
두 여배우의 손가락과 손목을 사로잡은 필립 오디베르는 프랑스의 조각가로 메탈에 실버, 골드를 도금한 조각을 마치 정교한 레이스 장식처럼 엮는 작업 방식으로 주얼리를 만들기로 유명한 디자이너로 국내에서는 LG패션이 전개하는 편집숍 라움(RAU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류이서 개인 SNS] 류이서가 초이스한 스트레이트 진 팬츠와 화이트 면티, 그리고 트위드 재킷의 조합은 클래식하면서도…
[사진출처=티파니] 2024년 3월25일 , 187년 역사와 전통의 세계적인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가 사랑,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장인정신을…
[사진출처=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이 주관, 네이버제트가 후원하는 2024 S/S 행사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