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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드무트, ‘천의 얼굴’ 샤샤 피보바로바 14SS 새 얼굴

20140221_LOUDMUT_model지엔코(대표 김석주)가 전개하는 하이엔드 여성복 브랜드 ‘라우드무트(LOUDMUT)’가 14SS 시즌 브랜드 모델에 세계적인 톱 모델 샤샤 피보바로바를 선정했다.

러시아 출신의 모델 샤샤 피보바로바는 데뷔와 동시에 마크제이콥스, 미우미우, 루이비통, 캘빈클라인 등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의 패션쇼 메인 모델로 활약하며 프라다의 얼굴로도 활동 한 바 있는 세계적인 톱 셀러브리티다.

‘라우드무트’는 샤샤 피보바로바와 함께한 광고 캠페인 화보 컷도 공개했다. 뉴욕 포토 그래퍼 조쉬 올리쉬가 촬영한 화보 사진은 소녀 같은 얼굴에 새하얀 블라우스와 팬츠 그리고 구조적인 디자인 돋보이는 재킷으로 중성적인 스타일링의 상반된 매력을 연출했다.

‘라우드무트’ 측은 “세계적인 톱 모델 명성에 걸맞게 그녀의 무심한 듯한 표정과 포즈, 스타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상반되고 이중적인 것들의 조합’을 잘 소화해 주며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탄식을 자아냈다”고 말했다.

한편 ‘라우드무트’는 북유럽 벨기에 태생의 브랜드로 그 지역 자연적 특성과 생활방식, 문화, 애티튜드에서 출발해 고급스러움과 중성적인 세련미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8월 국내에 론칭하여 샤넬, 루이비통, 지방시, 입생로랑 등에서 활동한 톱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를 모델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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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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