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는 남자의 센스만점 화이트데이 선물 아이템

연인들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가 다가오고 있다. 사탕처럼 달콤한 사랑을 전하는 화이트데이를 더욱 의미 있게 보내고 싶은 연인들을 위해 패션 브랜드에서는 다양한 선물을 제안하고 있다.

감각적이면서도 베이직한 아이템을 제안하는 ‘탑텐’은 ‘윈드브레이커’로 연출하는 커플룩을 추천한다. ‘탑텐’의 윈드브레이커는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후드티, 면 티셔츠 등 어디에나 코디하기 쉽고 착용감이 매우 가벼워 봄을 맞이하기에 베스트 아이템이다. 상큼한 캔디컬러부터 남성들을 위한 기본 컬러인 네이비, 아쿠아, 스카이, 핫핑크, 그레이, 오렌지, 블루, 그린 등 총 8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필그림’에서는 실버 라인인 ‘실브컬렉션’의 ‘메이플라워’ 제품을 여자친구 선물로 제안한다. 첫 사랑의 의미를 지닌 흰색 앵초꽃에서 영감을 받아 청초하면서 순수한 사랑의 감성이 느껴지는 아이템들로 이루어져 있다. 깨끗한 소녀의 느낌을 표현할 수 있는 화이트 꽃 목걸이와 귀걸이를 비롯해 화사한 느낌을 강조한 콤비 도금 꽃 팔찌, 골드&화이트 꽃 반지 등 각각의 개성과 취향,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토털 패션잡화 브랜드 ‘빈치스벤치’는 2014년 봄 시즌 신상품 ‘까메오’ 핸드백을 출시했다. 까메오 라인은 심플한 디자인에 르네상스 시대에 유행하였던 엔틱 주얼리를 모티브로 한 아크릴 소재의 락 장식이 포인트로 들어가 있으며 섬세한 컬러와 모던함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시즌 트렌드에 맞게 산뜻한 라임 컬러와 베이지 컬러 콤비가 조화를 이룬 컬러 블록은 한층 경쾌하고 부드러운 무드를 선사하며, 스크래치에 강한 사피아노 가죽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색상은 라임 컬러를 비롯해 핑크, 블루, 그레이 등 다양한 컬러로 선보인다.

위트 있는 캐주얼 브랜드 ‘펠틱스’에서는 10대 커플들을 위하여 ‘폴 크로스백’을 실용적인 화이트데이 선물로 추천한다. 폴 크로스백은 브랜드 감성을 그대로 전하면서 교복은 기본, 어떤 스타일에 자유롭게 매치하여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스포티함과 댄디함을 모두 담은 디자인의 가방이다. 또한 전면 두 개의 커다란 포켓 및 후면과 내부에도 지퍼 포켓을 설치하여 최대한 많은 양의 물품을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넓은 수납공간을 탑재했다. 상황에 따라 크로스백과 토트백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도록 탈부착 가능한 어깨끈이 들어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컬러는 블랙, 다크그레이, 네이비 총 3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