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그녀의 근황을 알리는 사진이 게재됐다. 작년 KBS 드라마 ‘비밀’ 속 악녀 역을 완벽히 소화한 이다희는 특유의 차도녀 스타일로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베이직한 화이트 티셔츠에 플라워 패턴의 스커트를 매치하고 블랙 컬러 재킷을 걸쳐 시크하면서도 산뜻한 도회적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그녀는 이태리 감성의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의 2014년 ‘쿠보 리버스 블록’을 착용해 경쾌한 이미지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아울러 매장 안에서는 디즈니와 콜라보레이션한 ‘디즈니 에디션’을 비롯해 복조리 모양의 ‘럭키 N백’ 등을 살펴보며 즐거운 쇼핑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다희는 KBS 새 월화드라마 ‘빅맨’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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