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1은 진한 워싱의 원단에 은은한 빛을 입힌 ‘코팅 데님’으로 제작돼 여성복을 중심으로 확산 중인 '글리터 룩'을 남성들도 세련되게 연출 할 수 있다.
특히 군더더기 없는 슬림한 라인은 광택감 있는 원단과 함께 현대적 감각을 높이며, 획일적인 스트레이트 핏에서 벗어나 테이퍼드, 슬림, 스키니, 앵클 스키니까지 다양해진 디자인은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한다.
디테일은 프리미엄 라인 ‘리바이스 빈티지 클로딩’의 수제 공법을 재현한 듯 고급스럽다. 거칠고 투박한 ‘싱글 스티치’는 이중박음질이 개발되기 이전에 장인들이 청바지 이음새를 직접 엮은 것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빛 바랜 골드, 카키, 블랙 컬러를 활용한 버튼, 패치, 블랙 탭은 오래된 리바이스 제품을 다시 만난 듯 브랜드 헤리티지를 느끼게 한다. 가격은 19만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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