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그녀들은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라움(RAUM)의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는 행사 파티에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수영은 플라워 프린트가 가미된 가벼운 소재의 미니 원피스를 착용해 늘씬한 각선미와 함께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반면 이연희는 블랙 티셔츠에 크로스 숄더와 플라워 패턴이 더해진 원피스를 착용해 수영과 다른 듯 같은 화사한 스프링 룩을 연출했다.
이날 파티에는 수영과 이연희를 비롯해 배우 한지혜, 김고은, 다니엘 헤니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라움은 LF(대표 구본걸)에서 운영하는 컨템포러리 편집숍으로 최근 ‘큐레이팅’ 콘셉트를 도입해 고급스러운 갤러리로 리뉴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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