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고 무분별한 소비와 환경을 다시 생각하자는 사회적 논의들이 활발해지면서 윤리적인 방식으로 제품을 소비하는 새로운 유형의 소비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패션 브랜드들도 보다 윤리적인 방법으로 옷을 제작하거나 환경을 생각하는 흐름에 동참하고 있다. 온라인 멀티 브랜드숍 ‘W컨셉’에서는 이러한 착한 패션 브랜드들을 소개한다.
+ 환경을 생각하는 그린 패션
+ 인간과 자연에 유익함, 안락함을 주는 오가닉 패션 브랜드 ‘코우토우’
이번 SS 컬렉션에서는 일본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Silent Space’에서 영감을 받은 무(無)와 단순함의 아름다움을 강조한 미니멀한 콘셉트로 미묘한 디테일을 완성도 있게 표현해 냈다.
+ 따뜻한 나눔의 실천, 아프리카 여성을 돕는 훈훈한 웜 패션
펜두카의 제품들은 이러한 나미비아의 여성들이 각자의 이야기들을 수로 표현한 손 자수 제품으로 아프리카의 전통기술과 소소한 일상이 녹아 들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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