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EDITION은 리차드 밀의 베스트셀러인 ‘RM011’에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기 색을 적용하여 세련되면서도 친밀도를 높였다. 전 세계 50개라는 한정된 수량으로 생산되어 리차드 밀의 한국진출에 더욱 뜻 깊은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특히 리차드 밀은 양현석 YG 대표가 착용해 이슈가 됐던 브랜드이기도 하다.
리차드 밀의 RM011 KOREA EDITION은 소비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흔적도 눈에 띈다. 이 제품에 장착된 가변 지오매트리 로터는 스포츠, 레저 활동 또는 평상시의 일상생활 등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효과적으로 메인 스프링을 감도록 했다. 베젤과 케이스백은 티타늄으로 중간 케이스는 카본으로 구성 되어있다. 이 주요부품에만 680가지의 다른 도장 공정이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브릿지와 케이스를 고정하는 것도 ‘리차드 밀’스럽다. 5등급 티타늄 소재의 스플라인 나사를 사용해 조립 또는 분해 시 물리적인 조작이나 노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공법은 기존 시계들을 만드는 방식에 비해 힘든 작업이지만, 이는 품질 앞에 결코 타협하지 않겠다는 리차드 밀 만의 장인 정신의 결과물이다.
이러한 리차드 밀의 KOREA EDITION(RM011)은 6월 3일부터 2주 동안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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