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타 파리 탄생 4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토크쇼에는 브랜드 뮤즈인 한혜진의 근황 소식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오랜만에 팬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진 한혜진은 이날 린넨 소재 셔츠와 짧은 화이트 팬츠를 매치하여 화사하고 세련된 패션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아가타 파리가 그녀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스킨톤의 웨지 샌들을 신어 눈길을 끌었다.
아가타 파리 관계자는 “한혜진이 함께한 토크 콘서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브랜드뿐 아니라 시그니쳐 스코티를 함께 홍보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 거 같아 만족스럽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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