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바디웨어, 명동서 미니 속옷 패션쇼 ‘화들짝’

언더웨어 브랜드 리바이스 바디웨어(Levis Bodywear)가 오늘(19일) 서울 명동에서 특별한 ‘썸머 트로피컬 언더웨어 패션쇼’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리바이스 바디웨어가 올 여름 바캉스 언더웨어 트렌드를 선보이는 자리로 ‘2014 맨즈헬스 쿨가이 선발대회’ 우승 후보자들과 함께했다.

‘썸머 트로피컬’을 콘셉트로 한 이번 미니 패션쇼에는 열대 지방 꽃 무늬와 컬러, 애니멀 패턴 등이 조합된 언더웨어를 모델들이 입고나와 다채로운 바캉스 속옷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리바이스 바디웨어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올 여름 속옷 트렌드를 보다 세련되고 개성있게 선보이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썸머 트로피컬 언더웨어는 비키니처럼 보일 만큼 화려한 컬러와 패턴을 적용한 아이템으로 노출이 많은 바캉스 시즌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선보인 썸머 트로피컬 언더웨어 시리즈는 ‘트로피컬 레오파드’와 ‘레인보우 지브라’, ‘네온 레오파드’ 3종으로 구성됐다. 전국 모든 리바이스 바디웨어 매장에서 여성용 세트 7만원대, 남성 드로즈 4만원대에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