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브랜드 스와로스브키(SWAROVSKI)는 지난 시즌에 이어 올 F/W 시즌 미란다 커를 뮤즈로 선정하고 2014 F/W 컬렉션 화보를 진행했다.
스와로브스키 2014 F/W 컬렉션은 디지털 시대에 발맞추어 예술과 빛을 하나로 접목시킨 ‘빛과 반짝임’을 테마로 메탈 소재의 조화를 보여주는 ‘믹스트 메탈’ 트렌드를 강조한다.
특히 화보 속 미란다 커가 착용한 ‘바운드 네크리스’는 기존 체인에서 한층 더 파워풀해진 오버사이즈 디자인으로 당당한 현대 여성의 이미지를 담아냈다. 이 제품은 크리스털 파베 세팅과 로즈 골드, 로듐 등의 메탈 소재가 어우러져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선사한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미란다 커는 “스와로브스키 컬렉션은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언제 어디서든 착용 가능하다”며 “캐주얼은 물론 포멀한 의상에도 모두 근사하게 어울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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