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 스트리트 캐주얼 이스트팩(EASTPAK)이 럭셔리 브랜드 지방시(GYVENCHY)의 디자이너 마르셀로 블론과 콜라보레이션 가방을 선보인다.
지방시의 그래픽 담당 디자이너였던 마르셀로 불론(MARCELO BURLON)은 새, 부엉이, 늑대 등 특유의 애니멀 프린트와 기하학적인 무늬로 지방시 브랜드의 대중화에 기여했다. 현재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를 론칭했다.
마르셀로 불론은 이스트팩과의 콜라보레이션에서도 감각적인 뱀 무늬로 자신의 전매특허인 애니멀 프린트를 선보였다. 베이직한 디자인에 유니크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마르셀로 불론의 프린트를 매치, 세련되고 매력적인 아이템을 탄생시켰다. 2가지 컬러의 백팩과 패셔너블하게 클러치처럼 연출할 수 있는 2가지 아이패드 케이스로 출시된다.
이스트팩은 그동안 크리스 반 아쉐, 라프 시몬스 등 유명 디자이너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마르셀로 불론과의 협업 제품은 전국 이스트팩 매장과 이스트팩코리아 온라인숍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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