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은 지난 30일 중국 팬미팅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그녀는 전체적인 블랙 의상과 함께 베이식한 디자인의 트렌치코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운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태연은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에 부드러운 코튼 소재의 베이지 컬러 트렌치코트를 매치해 가을 클래식한 무드를 연출하며 완벽한 가을 여인으로 변신했다.
한편 블랙 진과 함께 매치해 페미닌한 스타일을 완성한 태연의 트렌치코트는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빈폴 레이디스(BEANPOLE LADIES)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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