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닉스(NIX)는 브랜드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서강준, 아이린과 함께 한 2014년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스마트하고 깔금한 이미지의 서강준과 뛰어난 패션 감각의 모델 아이린은 이번 화보에서 코트, 니트, 재킷 등 다양한 겨울 아이템을 착용,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서강준과 아이린은 시크하면서도 새침한듯한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찍는 컷마다 베스트 컷을 연출해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한편 서강준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와 KBS 2TV ‘가족끼리 왜이래’에 출연중이며, 영화 ‘여름에 내리는 눈’의 촬영에 돌입했다. 아이린은 15 S/S 뉴욕과 파리 패션위크를 거쳐 최근 서울패션위크에서 런웨이 모델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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