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는 사과 1개의 무게보다 더 가벼운 트레일 러닝화 '라브너스 라이트'를 출시했다.
라브너스 라이트(Ravenous Lite)는 컬럼비아의 대표적인 초경량 트레일 신발로위해 메쉬 소재와 심플한 갑피구조를 적용했으며 미니멀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낮은 미드솔(중창)을 사용, 맨발로 자연을 질주하는 느낌일 정도로 가볍다. (남성 제품은 192g, 여성용은 145g).
그물 구조의 메쉬 소재는 통기성을 높여 신발 내에서 발생하는 땀과 열기를 배출해 오랜 시간 착용해도 쾌적한 느낌을 지속할 수 있다. 또한, 깔끔한 디자인에 컬럼비아의 잼 로고로 포인트를 줘 경쾌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으며 청바지부터 스커트까지 다양한 아이템과 매칭해도 멋스럽다. 가격 11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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