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속 '패션의 제왕'으로 군림한 김명민의 수트 스타일링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성공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앤서니 김 역할의 김명민은 '드라마의 제왕'에서 기존과는 다른 의외의 매력을 발산해 인기를 얻었다. 특히 업계 종사자들이 눈 여겨 볼만큼 현실적인 캐릭터에 감각적인 수트 패션으로 무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남성이라면 누구나 입는 수트를 그만의 독특한 패션으로 승화시킨 비결은 무엇일까.
체크 패턴 수트로 과감하고 화려하게
남다른 감각으로 심플한 듯 스타일리시하게
때로는 까칠해 보이지만 프로페셔널한 기질을 발휘해 성공의 기로에 선 캐릭터를 보다 감각적으로 그려낼 수 있었던 배경에는 그만의 패션 세계가 한 몫 했다. 클래식한 정통 수트에 화려한 디테일을 강조했기 때문.
브랜드 관계자는 "드라마 속 주인공의 패션은 늘 좋은 본보기가 되곤 하는데, 김명민의 경우 수트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스타일링해 더욱 감각적으로 보였던 것"이라며 "일반 남성들이 꺼려하는 패턴이 가미된 재킷이나 비비드한 컬러를 능숙하게 활용한 그의 패션을 참고한다면 분위기 변신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조언했다.
[사진출처=문가영 개인 SNS] 얇은 스카프를 벨트나 머리끈으로 활용하는 아이디어는 작은 변화로 멋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사진제공=피아제(PIAGET)]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오늘 10일 오전, 피아제 앰버서더인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사진제공=티파니(Tiffany&Co.)] 지난 9일, 배우 고현정은 도쿄 노드(Tokyo NODE) 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 행사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