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 찍고, 나만의 코디로 ‘쥬시쥬디’ 셀피걸 되자

여성 영캐주얼 쥬시쥬디(JUCY JUDY)가 브랜드 모델로 활동할 ‘셀피걸’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2015 셀피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셀카를 즐기는 ‘셀피족’을 위해 총 30명에게 브랜드 모델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셀피’는 영국의 옥스포드 대학에서 선정한 2013년 단어로, 자신의 모습을 직접 찍은 사진을 의미하는 신조어이다. 쥬시쥬디는 자신만의 새로운 감성을 창조하며 기록하는 남다른 ‘셀피걸’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셀피걸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진행되며,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 또는 자신의 스타일링을 자랑하고 싶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사진을 촬영해 #쥬시쥬디셀피걸5 해시태그를 달아 포스팅하고, 구글페이지(goo.gl/forms/OgYDtM9112)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참가 신청이 완료된다.

최종 선발된 30인은 쥬시쥬디의 브랜드 모델로 활약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갖게 되며, 2월 16일부터 7월 17일까지 5개월간 쥬시쥬디의 셀피걸로 활약하게 된다. 또한 30만원 상당의 쥬시쥬디 상품권과 전문 헤어 메이크업을 받을 수 있으며, 미션을 수행하며 본인이 스타일링한 옷을 그대로 제공받을 수 있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쥬시쥬디 관계자는 “SNS상에서 활약하고 있는 셀피를 즐기는 셀피걸들이 가장 생동감 넘치는 패션 아이콘이라고 생각한다”며 “쥬시쥬디는 패션 아이콘이 원하는 모든 스타일을 갖춘 ‘패션 플레이 그라운드’라는 콘셉트로 셀피걸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쥬시쥬디의 ‘2015 셀피걸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