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피노키오’의 이종석, 박신혜 커플이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다시 호흡을 맞춘다.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ILLET)는 드라마는 물론 영화와 광고계까지 접수하고 있는 배우 이종석을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밀레 측은 “모델 출신 연기자인 이종석은 뛰어난 신체조건을 비롯해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배우이자 패셔너블한 감각까지 갖추어 이번 모델 선정을 결정하게 됐다”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쌓고 있는 이종석이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재계약을 마친 박신혜는 밀레 여성 모델로서 이종석과 함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보다 젊고 세련된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다양하게 제안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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