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이 파리 패션쇼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드래곤은 지난 25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열린 생 로랑(Saint Laurent) 2015 F/W 유니섹스 컬렉션에 아시아 스타 중 유일하게 공식 초청 받아 참석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스팽글 장식이 가미된 화려한 재킷에 웨스턴 스타일의 상티아그 부츠를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룩을 선보였다. 특히 판타지적 느낌이 강한 재킷은 생 로랑의 2015 S/S 사이크 록(PSYCH ROCK) 컬렉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1월 생 로랑 2014 F/W 컬렉션을 시작으로 세 번째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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