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오의 여성 시계 브랜드 베이비지(Baby-G)가 전속모델인 소녀시대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베이비지 2015 S/S 광고는 태양 빛이 가득한 ‘비치(beach)’를 콘셉트로 소녀시대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려 다채로운 디자인의 워치를 선보였다.
특히 소녀시대는 이번 광고 촬영에서 패셔너블한 해변가 패션을 연출하며 청순한 모습부터 섹시한 매력까지 팔색조 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녀들은 스트라이프 원피스, 탱크탑, 숏팬츠 등을 입고 컬러풀한 워치로 센스 있는 멋을 연출했다.
베이비지 관계자는 “소녀시대는 광고 촬영 전 감독과 꼼꼼히 콘셉트를 체크하고 자신의 연기 모습을 진지하게 모니터링 하는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며 “특히 소녀시대 멤버 모두가 시계가 잘 보이는 자연스러운 포즈로 매우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베이비지 2015 S/S 컬렉션은 기본적으로 방수, 내충격, 알람, 월드 타임 등의 기능성은 물론 컬러플한 색상과 디자인까지 겸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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