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독일 아웃도어 브랜드 ‘잭 울프스킨’의 모델로 발탁됐다.
LS네트웍스(대표 김승동)는 잭 울프스킨(Jack Wolfskin)의 모델로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를 선정하고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하며 일명 ‘추블리 부녀’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LS네트웍스 관계자는 “추성훈의 아웃도어를 즐기는 남성스러운 행동과 딸과 잘 교감하는 모습이 잭 울프스킨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며 “앞으로 추성훈, 추사랑 부녀를 내세워 가족 단위의 고객층을 중심으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잭 울프스킨은 지낸해 키즈 라인을 론칭했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를 통해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아웃도어룩을 제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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