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식스(대표 이상욱)가 AOA 설현을 새 모델로 발탁했다.
엔터식스 주 고객인 20~30대 젊은층을 공략하기 위해 최근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설현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부합해 이번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중국 진출을 앞두고 있는 엔터식스는 걸그룹 AOA가 한류 아이돌로 사랑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설현 모델 발탁이 향후 중국내 마케팅 활동에도 청신호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종현 엔터식스 상무는 “해외로의 진출을 앞두고 있는 만큼 엔터식스를 대표할 만한 새로운 얼굴이 필요했다”며 “최근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설현이 엔터식스의 스타일 아이콘이 되어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 받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엔터식스는 올해 안으로 중국 후난성 장사시에 엔터식스 중국 1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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