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비자로·퓨론’ 발이 편한 축구화 라인업

뉴발란스, ‘비자로·퓨론’ 발이 편한 축구화 라인업 | 1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BALANCE)가 16일 오후 전 세계 동시에 축구화 라인을 공식 론칭했다.

이번에 새롭게 론칭한 축구화 라인은 메이크 찬스 비자로(Make Chances VISARO)와 테이크 찬스 퓨론(Take Chances FURON) 두 가지 라인으로 출시했다. 특히 프로 버전에서는 국내 최초로 발볼 사이즈(Multi-width)를 선택할 수 있도록 차별화해 ‘발이 편안한 축구화’를 극대화했다.

뉴발란스가 새롭게 론칭한 축구화 비자로(VISARO)는 러닝화 미드솔에 사용되는 쿠셔닝 소재 프레시 폼을 인솔로 사용해 발의 편안함을 강조했다. 어퍼에 인사이드와 아웃사이드 패턴을 다르게 적용해 롱패스와 쇼트패스 모두에 최적의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축구화 아웃솔(밑바닥)에 위치한 피벗존은 그라운드에서 빠른 방향 전환이 가능해 다양한 방향으로 볼 배급이 가능하다. 비자로를 착용하는 주요 선수로는 아스날의 아론 램지(Aaron Ramsey), 멘체스터 UTD의 마루앙 펠라이니(Marouane Fellaini), 사미르 나스리(Samir Nasri), 빈센트 콤파니(Vincent Kompany) 등이 대표적이다.

퓨론(FURON)은 뉴발란스의 쿠셔닝 기술인 레브라이트 소재를 사용한 인솔로 뛰어난 경량성을 자랑한다. 더불어 일체형 텅은 발이 마치 신발과 하나가 된 것 같은 착화감을 선사한다. 특히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깊은 스터드는 질주 시 최고의 가속력을 낼 수 있게 설계됐다. 퓨론을 착용하는 주요 선수는 맨체스터 UTD의 아드낭 야누자이(Adnan Januzaj), 헤수스 나바스(Jesus Navas), 페르난도 헤제스(Fernando Francisco Reges)와 발렌시아 CF의 알바로 네그레도(Alvaro Negredo)가 있다.

한편 뉴발란스는 리버풀 FC, 셀틱 FC, FC 포르투, 세비야 FC, 스토크시티 FC 등 유럽 명문 구단들과 스폰서십 계약을 발표하고 후원 활동 중에 있다. 국내에서는 K리그 챌린지 최고의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는 서울 이랜드 FC를 후원하고 있다.

구하나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 패션 에디터(__*) 1:1 신청 환영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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