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트는 미스트랄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마모트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서 래쉬가드 27종을 선보이며, 정통 아웃도어부터 해양레포츠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는 방침이다.
미스트랄은 윈드서핑을 모태로 1972년 탄생한 해양레포츠 브랜드다. 1990년대에는 세계적인 윈드서핑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으며, 1996년부터 3회 연속 올림픽 공식 후원 브랜드로 참여하기도 했다. 강한 내구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의류를 선보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센셜 섭 엠포인트 래쉬가드’는 나그랑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등판에 안전을 위한 3M 반사 프린트를 적용했다. ‘스쿠버 네온 후드 재킷’은 네온 컬러의 래쉬가드 재킷으로 슬림한 라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이외에도 워터 레깅스, 워터 팬츠, 보드쇼츠 등 세련된 디자인의 래쉬가드를 만나볼 수 있다.
이정은 마모트 디자인실 실장은 “마모트와 미스트랄이 각각 아웃도어, 해양레포츠 분야에서 제품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은 브랜드인 만큼 상호 간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뛰어난 제품력을 갖춘 마모트, 미스트랄을 통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즐겨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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