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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샤넬쇼 참석 ‘눈부시는 존재감’

지드래곤아이돌 그룹 빅뱅(BIGBANG)의 지드래곤이 샤넬 2015/16 F/W 오트 쿠틔르 컬렉션에 참석했다.

칼 라거펠트(KAL LAGERFELD)는 카지노로 재탄생한 그랑 팔레(Grand Palais)에서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지드래곤, 샤넬쇼 참석 ‘눈부시는 존재감’ | 1특히 이날 샤넬과 돈독한 친분을 자랑하는 지드래곤이 참석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특유의 아우라와 함게 다양한 수트룩을 댄디하게 소화해내며 패셔니스타로서의 위엄을 과시했다.지드래곤, 샤넬쇼 참석 ‘눈부시는 존재감’ | 2지드래곤과 더불어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줄리앤 무어, 프랑스 출신 배우이자 가수인 바네사 파라디와 그녀의 딸 릴리 로즈 뎁, 팝스타 리타오라, 배우 릴리 콜린스, 찰리 채플린의 딸이자 배우인 제랄딘 채플린을 포함한 총 20명의 세계적인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지드래곤의 참석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와 지드래곤 수트룩 멋있다”, “지드래곤의 위엄”, “그가 사는 세계는 다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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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 패션 에디터(__*) 1:1 신청 환영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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