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는 지난 19일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명중주정(命中注定)’의 레드카펫 프로모션에 참석했다.
이날 탕웨이는 레드 컬러의 숄더 드레스로 고풍스럽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여기에 남성미가 돋보이는 보잉 선글라스와 커다란 손목시계를 착용했다. 보통 여배우들이 시사회 현장, 레드카펫에서 선보이는 패션과는 사뭇 다른 파격적인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탕웨이가 착용한 시계는 라도(RADO) 남성용 시계 ‘다이아마스터 그란데 세컨드(DiaMaster Grande Seconde)’로 알려졌다. 플라즈마 하이테크 세라믹에 빈티지한 가죽 스트랩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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