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SPA 브랜드 H&M이 올 하반기에 현대백화점 판교점 및 NC 백화점 4개점 등 총 5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H&M 관계자는 “H&M은 오는 21일에 오픈하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시작으로 NC 백화점 평촌점, 서면점, 강서점, 부산대점에서 신규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H&M이 현대백화점 및 NC 백화점 계열사에 입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전했다.
H&M NC 백화점 평촌점, 서면점, 강서점, 부산대점의 자세한 내용은 추후 오픈 날짜에 맞춰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H&M은 2010년 한국에 첫 진출해 현재 22개의 매장과 2개의 COS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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