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이 선택한 옷은 마크 제이콥스 2013 S/S 컬렉션 의상으로 블랙과 화이트 컬러가 믹스된 세로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심플하면서도 미니멀한 실루엣을 연출한다.
김희선은 숲을 배경으로 앵무새와 함께 몽환적 분위기를 연출했다. 길게 늘어뜨린 웨이브 헤어와 짙은 볼터치는 사랑스럽고 청순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반면 손담비는 60년대 패션 아이콘 트위기로 변신해 도도한 매력을 과시했다. 짧은 숏 컷 헤어 스타일을 연출하고 앞 코가 뽀족한 구두와 미니멀한 원피스를 입어 보이쉬하면서도 시크하고 모던한 느낌을 살렸다.
한편 김희선은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3월호에서, 손담비는 ‘얼루이’ 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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