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라는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 2016 S/S 밀라노패션위크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며 세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소라는 돌체앤가바나, 프라다, 에트로, 마르니 등 총 9개 런웨이에 오르며 한국 모델의 위상을 높였다.
최소라는 해외에서 활동하는 대표적인 한국 모델로 지난해 모델즈닷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신인 모델 톱 10 발탁에 이어 2016 S/S TOPSHOWS에 오른 모델로 선정돼 패션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모델 신현지와 함께 프라다 컬렉션에 오른 유일한 동양인 모델로 알려지며 세계적인 모델로서의 한 단계 더 나아가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해져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최소라는 오는 7일에 개최되는 2016 S/S 파리패션위크에 참가할 예정이다.
▲ 최소라 추가 이미지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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