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황정음은 어린 시절 예쁜 외모에서 역변한 모습으로 일명 ‘폭탄녀’ 김혜진 역을 맡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 11회에서는 진짜 김혜진(황정음)과 지성준(박서준)의 눈물 흐르는 만남이 전개됐다. 두 사람이 손을 꼭 잡고 걸으면 못다한 이야기를 털어놓는 장면이 전파돼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그러나 성준을 좋아하는 하리의 진심을 알게 된 혜진은 왠지 모르게 성준을 피하게 되고, 결국 성준은 혜진의 집 앞에 찾아가 자신이 얼마나 혜진을 좋아하고 있는지 진심 어린 속마음을 꺼내 놓는다.
황정음이 선택한 아이템은 이탈리아 니트 브랜드 ‘바크(BARK)’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편집숍 긱샵(GEEKSHOP)과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바크의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긱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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