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최시원은 시답잖은 농담을 즐기고 매사에 장난스러워 나사가 하나 빠진 듯 헐렁해 보이는 피처 에디터 김신혁 역을 맡았다. 극 중 최시원은 웃는 얼굴로 해야 될 말, 하고 싶은 말, 심지어 하면 안 되는 말까지 다하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최시원이 선택한 야상 점퍼는 미스터&미세스 퍼(MR&MRS FUR)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풍성한 라쿤 퍼가 적용돼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해외에서는 리한나, 카라 델레바인 등 유명 셀러브리티가 착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최시원은 오는 19일 동방신기의 최강창민과 함께 동반 입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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