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진희가 사랑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백진희는 아무리 힘들어도 자존감을 잃지 않는 ‘초 긍정걸’ 금사월 역을 맡았다. 극 중 백진희는 실용적이면서도 사랑스럽고, 또 귀여운 패션으로 남성은 물론 여성들의 시선까지 사로잡았다.
지난 7일 방송된 ‘내 딸, 금사월’ 19회에서는 강찬빈(윤현민)이 금사월(백진희)을 태우기 위해 오토바이를 몰고 나타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진희는 연 보라색 컬러의 맨투맨과 블랙 스키니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그레이 컬러의 미니백을 크로스 형태로 착용해 세련된 멋을 배가시켰다.
백진희가 착용한 미니백은 이탈리아 가방 브랜드 자넬라토(zanellato)의 ‘베이비 포스티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19회는 시청률 23.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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