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풍선껌’에서 정려원은 부모도 형제도 없는 고아지만 늘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않는 씩씩한 8년 차 라디오 PD 김행아 역을 맡았다. 극 중 김행아는 어렸을 적부터 동고동락하며 함께 자라온 소꿉친구 박리환(이동욱)과 본격적인 로맨스 스토리를 전개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풍선껌’ 10회에서는 박리환이 김행아를 사랑하기에 보내주려는 비애가 담긴 장면이 그려졌다. 그는 김행아의 행복을 위해 이별을 결심하며 피눈물을 삼켰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정려원의 섬세한 표현력이 빛을 발하며 극의 감정선을 완벽하게 끌어올렸다.
이날 정려원은 카멜 컬러의 롱 코트와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누벅 소재가 적용된 브라운 숄더백을 포인트로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그녀가 선택한 가방은 이태리 가방 브랜드 자넬라토(ZANELLATO by ELBON the style)의 ‘포스티나 존스 백’으로 알려졌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은 매주 월, 화 저녁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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