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H&M 홀리데이 컬렉션의 페스티브 무드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케이티 페리가 요정으로 나타났다가 실제 사람 크기의 진저브레드맨, 롤러스케이트를 탄 초대형 선물, 자이언트 테디베어 등 위트 넘치는 캐릭터로 변신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배경 음악은 케이티 페리가 작사∙작곡하고 영국 유명 DJ 듀크 두몽트(Duke Dumont)가 프로듀싱을 맡은 ‘Every Day is A Holiday’가 선정돼 개성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페닐라 울파르트(Pernilla Wohlfahrt) H&M 수석 디자이너는 “H&M 홀리데이 컬렉션의 스타일과 전통적인 디자인의 믹스가 무척 마음에 든다”라며 “저녁 행사를 위한 완벽한 파티룩부터 친구나 가족들과 편하게 어울릴 때 착용할 수 있는 포근한 스웨터까지 모든 아이템에 즐거움이라는 코드가 존재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H&M 홀리데이 컬렉션은 오는 23일 전 세계 H&M 매장에 론칭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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