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풍선껌’에서 정려원은 부모도 형제도 없는 고아지만 늘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않는 씩씩한 8년 차 라디오 PD 김행아 역을 맡았다. 극 중 김행아는 어렸을 적부터 동고동락하며 함께 자라온 소꿉친구 박리환(이동욱)과 본격적인 로맨스 스토리를 전개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풍선껌’ 14회에서 정려원은 카멜 컬러의 코트와 그레이 머플러, 그리고 딥 그린 컬러의 버킷백을 매치해 세련된 데이트룩을 완성했다. 특히 그녀의 패션과 극 중 달콤한 분위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여성은 물론 남성들의 마음까지 흔들어놨다.
이날 정려원이 착용한 버킷백은 패션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의 ‘사비팩’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가 적용돼 실용적이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한편 제이에스티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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