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더블엠 매장 리뉴얼 축하행사에 참석한 여배우들의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소이현은 전체적인 화이트 패션으로 블랙 구두와 더블엠의 레드 컬러 ‘루이스 라인’ 핸드백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연출해 여성스런 매력을 뽐냈다. 반면 이시영은 블랙 계열 의상에 레드 컬러 핸드백을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선보였다.
10일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에는 배우 정유미와 정소민이 참석했다. 정유미는 스트라이프 셔츠와 다양한 캐릭터가 그려진 팬츠를 입고 여기에 더블엠의 베이짐컬러 핸드백을 매치해 상큼하면서도 도시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정소민은 블랙컬러의 롱 코트 위에 핑크컬러의 스카프와 옐로우컬러의 핸드백을 매치해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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