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독보적인 비주얼을 과시했다.
패션 매거진 하이컷(HIGHT CUT)이 트와이스와 함께 한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트와이스는 매서운 추위도 닿는 순간 녹아내릴 것 같은 따뜻하고 빛나는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 속 트와이스는 촉촉하게 차오른 피부 결과 꿀물이 톡 배어나올 듯한 입술로 청초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지효는 화이트 컬러의 니트를 입고 자연스럽게 풀어 헤친 헤어스타일과 촉촉한 피부 메이크업으로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 다른 화보 속 정연은 화이트 앙고라 니트를 입고 은은한 광채가 도는 피부와 복숭앗빛 입술로 소녀 감성을 어필했다.
트와이스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지효의 메이크업은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 윤기를 표현한 것이다. 피부 결을 따라 파운데이션을 펴 바른 뒤 오일을 활용해 오랜 시간 마르지 않는 촉촉한 피부를 완성했다”며 “정연의 경우 맑고 깨끗한 피부 위에 은은하게 발색되는 피치 블러셔로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를 연출했다”고 말했다.
한편 트와이스의 뷰티 화보는 하이컷 165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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