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스테이너블

훈남 박서준, 데일리룩도 지속가능패션으로
FASHION

훈남 박서준, 데일리룩도 지속가능패션으로

모던과 젊음을 상징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Calvin Klein Jeans)에서 최근 마블 영화 합류해 세간의 이목을 사로잡은 글로벌 스타 박서준(Park Seo Jun)과 함께한 새로운 가 을 패션 화보 중 일부를 선공개했다. 아시아 남성들의 워너비 스타이자 훈훈한 일상 패션으로 여심을 울리는 대한민국 대표 명품 배우 박서준은 자유롭고 세련된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캘빈클라인 진의 트렌디한 데님 패션과 스웨트 셔츠 룩을 통해 완벽한 가을 남친룩을 선보였다. 관능적이고 시크한 표정과 엣지 있는 포즈로 완 성한 화이트 로고 크루넥 풀 오버 스웨트 셔츠 패션은 박서준의 훈훈한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캘빈클라인만의 시그니처 로고가 디자인 된 리버서블 쉐르파 재킷은 지속 가능 소재로 제작되어 환경을 생각하는 캘빈클라인 진과 박서준의 착한 소비에 대한 의지를 잘 표현해준다. 실제로도 환경 관련 캠페인에 관심이 많아 건강한 지구를 위해, 의식 있는 행보를 이어온 개념 배 우 박서준은 캘빈클라인 진 서스테이너블 아이템을 활용하여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핏의 데일리 데님 패션을 고급스럽게 소화했다. 올 가을, 박서준이 선택한 데님 컬렉션은 슬림 스트레이트 크롭핏, 90's 스트레이트 와이드핏을 포함한 트렌디한 핏들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일부 데님은 서스 테이너블 소재로 제작되었을 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엄브로, 서스테이너블 소재의 티셔츠 출시
FASHION

엄브로, 서스테이너블 소재의 티셔츠 출시

사진제공 엄브로 스포츠웨어 브랜드 ‘엄브로(UMBRO)’가 21SUMMER 캠페인 ‘SUSTAINABLE FIELD’(서스테이너블 필드)를 선보인다. 캠페인 컬렉션에는 에코프랜들리 그래픽과 서스테이너블 소재를 적용한 반팔 라인업을…
올해도 대세!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 가능한 패션’
FASHION

올해도 대세!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 가능한 패션’

알렉산더 맥퀸이 영국 전역의 대학교, 전문 대학교, 지역 교육기관에서 패션 및 섬유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맥퀸 자사의 원단을 제공한다. 2019년 크리에이티브…
가치 소비를 실천하는 필환경 플렉스!
Event

가치 소비를 실천하는 필환경 플렉스!

소비의 중심이 되는 MZ 세대는 실용성과 경제적 가치를 우선시하면서도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에 맞는제품이라면 비싸더라도 소비하는 미닝아웃을 추구한다. 코로나 이슈로 환경에…
한발 짝 다가온 ‘지속가능 패션’에 대한 이야기
FASHION

한발 짝 다가온 ‘지속가능 패션’에 대한 이야기

패션의 새로운 패러다임 지속가능 패션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지속가능 패션 통할까? 10년 전 ‘친환경 패션’, ‘그린 패션’이 키워드로 등장한 적이 있다.…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패션 업계들의 이색적인 시도
LIFESTYLE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패션 업계들의 이색적인 시도

전 세계적으로 ‘가치 소비’와 ‘미닝 아웃’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패션 업계에서 친환경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고 있다.  최근 다양한…
H&M, 더 나은 미래를 위한 3가지 지속가능성
FASHION

H&M, 더 나은 미래를 위한 3가지 지속가능성

패션 브랜드 H&M은 순환적이고 기후 긍정적인 패션 산업으로의 변화를 이끄는 동시에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공정하고 평등한 기업이 된다는 비전을 갖고…
신개념의 하이킹 #팀버랜드 백우즈 컬렉션
FASHION

신개념의 하이킹 #팀버랜드 백우즈 컬렉션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가 팀버랜드만의 친환경 기능성 소재와 아웃도어 스타일을 결합하여 새로운 하이킹 컬렉션으로 풀어낸 백우즈(Backwoods) 컬렉션을 출시한다. 팀버랜드 백우즈 (Backwoods) 컬렉션은 새로운 세대의 모험가들이…
제7회 패션월드도쿄 전시회 4월 1일 개막
LIFESTYLE

제7회 패션월드도쿄 전시회 4월 1일 개막

제7회 패션월드도쿄가 오는 4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 아오미홀에서 개최한다. 패션월드도쿄 사무국은 세계35개국/지역에서 980*사가 참가 및 23,000명*의 참관자가…
아디다스, “2020년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비중 50% 이상으로 높일 것”
FASHION

아디다스, “2020년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비중 50% 이상으로 높일 것”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2020년 제품 생산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중 재활용 폴리에스테르의 비중을 50% 이상으로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아디다스는2024년부터는 플라스틱이 사용되는 전 제품을 재활용 폴리에스테르로 활용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한 바 있으며 20년 연속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에 선정되는 등 다방면에서 ‘지속가능성’을 위해 꾸준히 실천하는 선두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아디다스는 해안지대의 플라스틱 폐기물로 1500만~2000만 켤레의 신발을 생산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이는 2017년100만, 2018년 500만, 2019년 1100만 켤레에서 대폭 증량한 수치다. 아디다스는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함으로써 플라스틱 폐기물의 발생을 막고, 세계 해양 오염 방지에 힘쓰고 있다. 이는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기업 철학에 기반한 것으로 아디다스는 △지속가능한 소재 사용 증대 △폐기물 생성 방지 △중고 제품 회수 △기후 보호 등 다각적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2021년에는 100% 재활용이 가능한 러닝화 ‘퓨처크래프트 루프(Futurecraft. Loop)’가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2019년부터 테스트를 시작한 ‘퓨처크래프트 루프’는 밑창부터 신발끈까지 재활용이 가능한 단일 소재에 접착제 없이 만들어져 폐기물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200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거쳤으며, 낡아진 신발은 아디다스가 회수해 새 운동화를 제작하는 데 재활용됐다.  뿐만 아니라, 아디다스와 스텔라 맥카트니(Stella McCartney)는 셀룰로오스와 단백질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 가공기술로 합작 개발한 테니스 의류 시제품을 선보이는 등 재생 가능한 원료 개발을 통해 폐기물 감축에 더 힘쓸 예정이다. 아디다스는 제품 생산 외 유통 및 판매 과정에서도 플라스틱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 2016년부터 아디다스 매장에서는 비닐백을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2021년부터는 제조국에서 매장 진열대까지 제품을 운송하기 위해 사용되는 포장재 역시 재활용 소재로 사용할 예정이다. 아디다스의 이 같은 노력으로 해마다 약 40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아디다스는 UN기후변화 협약에서 패션산업을 위한 기후 보호 헌장에 서명하며 기후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2030년까지 자사 및 공급업체의 생산공정에서 나오는 온실가스 배출을 2017년 대비 30% 감축하는 한편 2050년까지는 기후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장기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고 있다. 재생에너지 사용을 계속해서 촉진할 예정이며, 현재 아디다스 본사가 있는 독일에서는 이미 거의 대부분의 전기를 재생 가능 에너지원으로부터 공급받고 있다. 국제단체와의 협업을 통한 환경 보호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아디다스는 2015년부터 해양환경단체 ‘팔리포더오션(Parley for the Oceans)’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 해양 보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매년 스포츠를 통해 해양 환경보호 활동을 촉구하는 러닝 이벤트인 ‘런포더오션(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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