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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 초경량 워킹화, 활동은 업! 피로는 다운!

20130424_eider walking shoes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www.eider.co.kr)는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가볍고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초경량 워킹화를 다양하게 선보였다

그 중 아이더 ‘엑스터’는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 소재의 비중을 높인 워킹화다. 특히 내마모성과 접지력이 우수한 에프엑스그립 밑창을 적용했으며 360g의 무게로 활동성을 높였다.

아이더 ‘기븐’은 ‘보아시스템’을 적용해 신고 벗기가 편리한 트레일 워킹화다. 기능성은 강화하면서도 무게는 320g으로 최소화했다. 가볍고 통기성이 우수한 ‘에어메쉬’ 소재를 신발의 겉감과 안감에 모두 적용해 착용 시 발이 시원하고 편안하다. 밑창에 ‘에프엑스그립’을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아이더 ‘홀든’은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난 ‘에어메쉬’ 소재를 사용한 트레일 워킹화로 남성용 제품은 360g, 여성용은 320g으로 무게감을 줄여 활동성을 더욱 강화했다. 부드러운 갑피 소재와 파일론 중창으로 착용감과 쿠션감이 우수하며 접지력이 뛰어난 ‘에프엑스그립’을 밑창으로 사용했다. 측면은 그라데이션 기법과 사선 형태의 프린트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패턴을 표현했다.

이 외에 아이더 ‘로직’과 ‘바바라’는 무게가 각각 250g과 230g으로 초경량을 자랑한다. 부드러운 스웨이드와 통풍성이 뛰어난 ‘에어메쉬’를 사용하고 신발이 발에 밀착되도록 갑피 부분을 S자형태로 만들어 착화감을 강조했다.

특히 일반 워킹화와 달리 다수의 고무창을 아웃솔에 배치해 접지력과 안전성이 우수하다. 이에 따라 워킹 운동이나 레저 활동은 물론 가벼운 산책, 일상생활에서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아이더 여용철 신발기획팀장은 “아이더는 등산 외에 레저 활동과 일상에서도 등산화를 꾸준히 신고 싶어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 기능과 디자인을 보강해 도심에서도 신을 수 있는 워킹화를 출시했다”며 “아이더의 워킹화들은 기능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색상과 패턴 디자인을 갖춰 아웃도어는 물론 캐주얼에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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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풀코스 마라톤을 즐기는 패션에디터. 스포츠 / 아웃도어 / 온오프 리테일을 출입합니다. ethankim@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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