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와 함께 ‘따뜻한 세상’ 만들어요

아웃도어 기업 네파(대표 이선효)가 ‘따뜻한 세상’ 캠페인 시즌2를 시작한다.

작년 9월에 첫 시행된 이 캠페인은 소비자들의 감동적인 미담이나 선행 주인공을 찾아 네파(NEPA)의 ‘따뜻한 패딩’을 증정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특히 올해는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이라는 취지를 보다 강화하고 소비자와의 실시간 소통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공식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캠페인 공식 페이스북에서 우리 사회를 훈훈하게 덥혀준 주인공의 사연을 올려 ‘따뜻한 패딩’을 추천할 수 있다. 또 매주 페이스북에 올라온 ‘따뜻한 패딩’의 사연에 ‘좋아요’ 혹은 ‘공유’ 버튼을 누르면 ‘따뜻한 패딩’을 선정할 수 있다.

‘따뜻한 패딩’은 마음의 온도를 높여가자는 의미를 담아 체온인 36.5도를 상징하는 좋아요 36개, 공유 5개가 채워지면 최종 확정된다. 올해 말까지 진행되며 100여명의 주인공에게 네파 패딩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선효 네파 대표이사는 “팍팍한 일상이지만 주변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우리 사회가 좀 더 살맛 나는 따뜻한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