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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STYLE] 황치열‧양요섭, 정글의 법칙 패션

[TV STYLE] 황치열‧양요섭, 정글의 법칙 패션 | 1

지난 4일 방송 된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이 그룹 비스트의 양요섭을 비롯한 황치열, 이상민, 윤민수, 정준영, 나라 등 6인의 가수로 구성된 병만족의 모습이 첫 전파를 탔다.

지구 최후의 악어섬, 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동티모르에서 극한의 ‘솔로 생존’ 미션이 펼쳐진 가운데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살린 패션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정글의 법칙’은 제이엔지코리아(대표 김성민)에서 전개하는 아메리칸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지프 스피릿’과 함께해 많은 관심이 집중 되었는데 특히 양요섭이 출국 당시 입었던 아이보리 컬러의 로고 후드 티셔츠, 곰자수와 사이드에 레터링이 포인트로 들어간 캡모자는 지프 스피릿의 대표적인 아이템으로 방송이 되자마자 연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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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글의 법칙 in 사모아’편 이후 1년만에 정글로 돌아온 ‘대륙의 남자’ 황치열의 남성미 넘치는 패션도 눈 여겨볼 관전 포인트로, 첫 회에서 착용한 별 모양 스터드와 사슴 패치가 들어간 밀리터리 무드의 캡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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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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