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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시크부터 상큼까지 못하는 게 뭐야?

블랙핑크

세인트스코트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블랙핑크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하우스가 전개하는 가방브랜드 세인트스코트가 뮤즈 블랙핑크와 함께한 새 화보를 공개한 것.

공개된 화보에서 블랙핑크는 블라우스와 스커트, 슬랙스 등을 활용해 오피스룩을 연상시키는 스타일링으로 한층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먼저 스트라이프 상의와 슬랙스 팬츠로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인 리사와 제니는 세인트스코트 데이지 럭키백과 레일리 닥터백을 착용, 은은한 누드톤 가방으로 차분한 매력을 더해 단아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블랙핑크, 시크부터 상큼까지 못하는 게 뭐야? | 1

로제와 지수는 스커트와 블라우스를 활용한 여성스러운 오피스룩을 연출했다. 두 사람은 톤 다운된 컬러의 베니 토트백, 엘리스 크로스바디백을 매치해 화사한 컬러의 의상과 균형을 맞췄다.

또 다른 컷에서 블랙핑크 멤버들은 파스텔 톤 원피스로 상큼하면서도 풋풋한 매력을 보여줬다. 이때 화사한 컬러와 서클 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세인트스코트 엘리 숄더백을 함께해 여성스러움까지 한껏 뽐냈다.

이외에도 미니 크로스바디백으로 좀 더 캐주얼한 캠퍼스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화보 속 블랙핑크가 착용한 세인트스코트 키아나 미니 크로스바디백은 숄더백으로 활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제니처럼 클러치 백으로도 쓸 수 있어 트렌드와 실용성을 모두 잡은 아이템이다.

블랙핑크, 시크부터 상큼까지 못하는 게 뭐야? | 2

세인트스코트 관계자는 “이번 화보에는 여대생부터 사회 초년생까지 참고할 만한 다양한 스타일링을 담아냈다”며 “화보 속 블랙핑크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싶다면 여러 디자인의 가방을 활용해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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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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