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알파인, CJ오쇼핑 통해 '10억원' 매출 돌파

로우알파인코리아(대표 전광성)에서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로우알파인’이 1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3일 CJ오쇼핑을 통해 방송된 2013년 여름 기획전에서 로우알파인은 다양한 여름 한정 상품과 캠핑 아이템 등을 선보이며, 최초 목표했던 매출액보다 170% 이상의 매출 성과를 올려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로우알파인 관계자는 이번 성과 요인으로 “여름 휴가 시즌과 캠핑 트렌드가 맞물려 고기능성, 고퀄리티의 로우알파인 아웃도어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 것이 소비자들의 구매심리에 주효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외 로우알파인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방송뿐만 아니라 CJ몰을 통해 기존 가격에서 20만원이 할인된 가격으로 텐트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편 로우알파인은 오는 20일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다시 한 번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