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UNIQLO)가 세계적인 뮤지션이자 아티스트인 퍼렐 윌리엄스와 공동 작업한 2014 S/S UT 컬렉션 ’아이 엠 아더’ 라인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1일부터 유니클로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 중앙점에서 총 5만원 이상 구매하는 선착순 50명 고객에게 퍼렐 윌리엄스의 신규 앨범 ‘걸(GIRL)’ CD를 증정하는 행사다.
또한 4월 18일부터 5월 18일까지 한 달간 명동 중앙점 매장 내에 퍼렐 윌리엄스의 이미지와 영상,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뮤직 존을 설치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퍼렐 윌리엄스는 지난 2003년 데뷔 이후 음악뿐 아니라 패션 분야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하며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유니클로 UT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아이 엠 아더 라인의 디자인 작업뿐 아니라 광고 모델로서도 참여했으며, 최근 발표한 앨범 ‘걸’의 수록곡을 UT의 TV광고 음악으로 사용하는 등 유니클로 UT와 ‘팝 아이콘’의 만남을 통한 특별한 시너지를 창출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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