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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여신 비결, ‘패턴’과 ‘비비드 컬러’

바캉스 여신 비결, ‘패턴’과 ‘비비드 컬러’ | 1바캉스만큼 매력적인 바캉스 패션은 여성들에게 환상 그 자체다. 그러나 이번 여름도 그저 환상으로만 끝내기엔 아쉬울 터. 이번 여름엔 기필코 해변의 여신이 되어 뭇 남성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자 한다면 패션 트렌드를 잘 숙지하도록 하자. 2012 여름 패션 트렌드의 키워드는 ‘패턴’과 ‘비비드 컬러’로 요약해 볼 수 있다.

항상 심플한 것만을 선호했다면 이번 여름 바캉스에서는 과하지 않은 잔잔한 플로럴 패턴 무늬의 맥시드레스를 선택해보자. 발목까지 내려오는 맥시드레스는 키가 커 보이는 효과뿐만 아니라 보일 듯 말듯 드러나는 실루엣으로 남성들에게 섹시함과 동시에 우아함까지 어필할 수 있는 바캉스룩이다. 여기에 비비드한 블루컬러의 백을 매치하면 청량감에 엣지를 더한 바캉스 패션이 완성된다.

비쿰 전지원 팀장은 “올 여름 패션 트렌드를 잘 이해하는 여성들이라면 컬러감이 배제된 잔잔한 플로럴 무늬 맥시드레스에 비비드한 블루계열의 백을 매치한다면 패셔너블한 바캉스 룩을 완성 시킬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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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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