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공항패션] 패리스 힐튼, 세계 상위 1% 상속녀의 공항룩

세계 상위 1%의 상속녀이자 할리우드 뉴스 메이커 패리스 힐튼(Paris Whitney Hilton)이 오늘(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내한했다.

이번 방한은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에 출연 차 1박 2일 동안 한국에 내한한 것으로 알려졌다.평소 핑크 마니아로 잘 알려진 패리스 힐튼은 이날 입국 공항패션에서도 블랙룩에 핑크를 곁들인 포인트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패리스 힐튼은 루즈한 핏의 블랙 드레스에 가죽 재킷을 걸치고 선글라스, 힐 등 전체적인 블랙 패션을 선보여 세련된 시크룩을 표현했다. 특히 화사한 핑크 컬러 백을 들고 등장해 특유의 감각적이고 센스 있는 스타일을 더했다.

한편 패리스 힐튼이 포인트로 착용한 핑크 컬러의 백은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의 비리에 백으로 사랑스러운 컬러감과 고급스러운 장식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