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로브스키 2015 S/S 컬렉션, 여성스럽고 모던한 ‘크리스털 가든'

119년 전통의 오스트리아 프리미엄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가 10월 1일까지 파리패션위크에서 2015 S/S 컬렉션을 공개한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나탈리 콜린(Nathalie Colin)이 이끄는 스와로브스키는 ‘크리스털 가든’을 테마로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모던하고 페미닌한 주얼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컬렉션에는 로즈와 아쿠아 그린 등 150가지의 컬러 크리스털을 활용하여 파스텔 컬러의 믹스매치를 보여주었으며, 스와로브스키만의 독보적인 커팅 기술로 컬러 크리스털들을 재 탄생시켰다.

특히 로즈 골드, 골드, 실버 등 메탈 소재로 봄의 화사함을 더한 골드 컬러의 향연이 두드러진 점이 특징이다. 더불어 우아한 꽃잎은 물론 곤충과 나비로부터 영감을 얻은 시리즈와 프랑스 아르데코 시대에서 영감을 받은 현대적인 시리즈를 함께 소개했다. 이를 통해 특별한 날과 일상 생활 모두에서 사용 가능한 주얼리를 제안하며 활용성을 중요시하는 현대 여성을 위한 완벽한 컬렉션이었다는 평을 얻고 있다.

화사한 컬러와 다채로운 크리스털로 일상생활에 반짝임을 주는 스와로브스키의 2015 SS ‘크리스털 가든 컬렉션’에 주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