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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린, 멀티 아이템 ‘스마트 클러치’ 완판

Ⓒ 칼린 전속모델 박시연
Ⓒ 칼린 전속모델 박시연

뉴욕 감성의 듀오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칼린(CARLYN)의 ‘스마트 클러치’가 모두 완판됐다.

스마트 클러치는 지난 8월 칼린의 첫 매장 개점과 함께 출시한 기획상품으로, 토트백과 클러치백 2가지 스타일로 활용 가능한 접이식 디자인의 멀티 아이템이다.

이 제품은 부드러운 천연 소가죽 소재에 악어 엠보 무늬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클래식 디자인으로 출시 이후 칼린의 베스트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브라운, 네이비, 그레이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28만원이다.

Ⓒ 칼린, 스마트 클러치
Ⓒ 칼린, 스마트 클러치

칼린은 현재 스마트 클러치를 추가 주문 생산에 들어갔으며, 이번 1차 주문에서는 브라운 컬러를 제외하고 가을 시즌에 어울리는 와인 컬러가 새롭게 추가됐다. 현재 일부 매장에 제품이 진열됐으며 오는 10월 말부터 입고될 예정이다.

이재군 칼린 사업부 총괄기획 상무는 “모던&아티스틱이라는 칼린의 차별화된 디자인 덕분에 출시 한 달 만에 히트 아이템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2535 여성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 2의 스마트 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칼린 매장은 롯데백화점 본점, 평촌점, 부산본점(서면점)과 현대백화점 천호점, 킨텍스점, 목동점 총 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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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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